NOBORDER.z가 제공하는 세계의 아트는 집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NOBORDER.z는 도쿄도 강동구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강동구 주변의 장애를 가진 아티스트들이 제작한 아트 작품을 전시하는 인터랙티브 가상 전시를 개최했습니다. 또한 최신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하여 집에서 아티스트와 그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몰입형 경험을 실현했습니다.
도쿄 2020 올림픽·패럴림픽 경기 대회를 위한 “스포츠 & 문화 페스티벌”을 도쿄도 강동구가 주최하고, 메타버스 애플리케이션 “XANA”를 활용하여 “강동구 하트풀 아트 전시”와 “도쿄 2020 올림픽·패럴림픽 전시”가 개최되었습니다.
“koto 하트풀 아트 전시”란?
장애를 가진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모은 “koto 하트풀 아트 전시”에서는 최첨단 기술을 활용하여 인터랙티브한 가상 전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본 전시에서는 도쿄도 강동구에 거주·근무·학습하는 장애를 가진 분들이 제작한 작품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도쿄 2020 올림픽·패럴림픽의 **스포츠 & 문화 페스티벌**을 기반으로, 2021년 1월부터 3월까지 각 지역의 3개 장소에서 개최되었습니다.
XANA 애플리케이션은 시간이나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편리성을 제공합니다. 또한 XANA 메타버스 세계에서는 전시된 아트 작품을 가상 공간에서 재현하며, 사용자는 현실 세계와 동일하게 체험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용자는 아바타가 되어 작품을 감상하면서 가상 공간을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습니다. 이번 전시를 심사하는 강동구장의 인사말이나 심사원의 코멘트·인사 등, VR만의 현실적인 세계관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어디에서나 즐길 수 있는 메타버스 전시
XANA의 “메타버스 전시“는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PC나 태블릿 등의 기기에서도 시청하실 수 있어, 젊은 세대를 비롯한 광범위한 계층에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XANA의 메타버스에서는 실제 전시회에서 체험할 수 있는 모든 것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전시회·이벤트에서의 메타버스의 미래상은?
XANA의 목적은 가장 몰입감이 있고 매력적인 판타지 아트 감상 체험을 제공하여, 아티스트, 컬렉터, 장소, 그리고 아트 애호가를 연결하고 자극하는 것입니다.
디지털 디스럽션과 메타버스 기술의 발전은 아트 갤러리에 새로운 기회를 가져왔습니다. 그리고 아트 딜러나 투자가는 온라인 전시회의 보급으로, 집에서 아트를 구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XANA 메타버스는 이러한 트렌드를 수용하여, 현대의 전시회나 이벤트 경험을 더욱 친숙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동이 어려운 분들이나 바쁜 분들도, 집에서 전시회를 즐기는 것이 가능해졌습니다. 메타버스를 통해 비행기를 탑승하거나 공항에서 기다리는 일 없이, 지구 반대편에 있는 콜렉션을 방문하는 것도 가능해지는 것입니다.